[생후 354일] 육아일기 : 11개월 아기 와이업지니제로2 첫 개시 & 필메이커 돌잔치 영상 같이 보기

생후 354일 나겸이의 기록 03/06(일)#생후 354일 겸 여름! 오늘도 꼬박 잠은 안녕이야.이른 아침에 완료된 돌잔치 성장 동영상! #필메이커 이걸로 만들었어. (몰랐지만 내가 결혼할 때 셀프로 만든 모바일 청첩장이 여기 거였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나겸이랑 영상을 같이 보니까 나겸이도 꺄르르 웃었다. 자기라고 생각하나?만족 몇가지 수정만 하고 다음주에 틀면 되겠네.오늘 드디어 #와이업지니제로2 시작! 홍블리와 나겸이 몸에 맞게 세팅을 완료하고 방풍 커버도 걸친 우리의 계획은 아침에 간단하게 빵을 사오는 것이었는데 커피에 밀키트까지 든든히 사왔다. 근데 추워… 너무 추워…오전에 활동을 잘 안 해서 그런지 나겸이가 졸리지 않아 분유를 먹이고 한 시간 뒤 재웠다.거기 누구 없어요? 아무튼 그렇게 30분 정도 자다가 깨서 다시 꾸깃꾸깃해서 30분 정도 재웠어!일어나서 이유식 먹고 오늘은 돌사진 찍은곳에 액자 찾으러 고고씽~저 옷… 입기 힘들어 근데 신발이랑도 딱 맞고 너무 귀엽네! 나겸이 오늘 손가락 안 씻는 느낌! 역시 시간이 지나면 마음대로 안하나? 씻고싶을때 사탕처럼 씻는 느낌이다오늘 처음 공개한 유모차 타고 엄마가 빙글빙글 돌면서 찍어주신 영상 나름 잘 앉아있어! 휴대용 유모차 정말 가벼운 핸들링도 부드럽게! 이제 기존 유모차는 당근으로 보낼 때가 됐나?홍블리가 돌잔치 때 입을 옷이 없어서 옷 살 겸 왔는데 나겸이가 엄청 투덜거렸다실내도 좁아서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롱떡볶이에 퓨레까지 먹었는데 구겨워서 빨리 빠져나가야겠다고 생각했다.이제 진짜 유아식 시작해야지! 밥은 짐바브웨로 해야겠지? 나겸이가 먹여주는 짐바브웨 이유식이 지긋지긋한 느낌이라 나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내가 꼭 칼리한테 재료 주문하자!낮잠2를 못자서 얼굴을 세게 부수고 울긋불긋해진 얼굴! 플레이트 때리는 게 재밌나 따라 쳤더니 나겸이가 너무 웃다가 치는 소리가 재밌었나 봐. 하지만 나겸…소음유발이야.짝짝도 왼손으로 치고 오른손은 가만히 있었는데 오늘은 양손도 열심히 짝짝했다!나겸이에게 성장 영상을 보여줬는데 집중해서 자세히 보는 모습을 보니 뭔가 이상한 기분이었다. 홍블리가 자꾸 흉터가 있는 얼굴 사진을 빼라고 해서 고민이다. 흉터가 있는데 예쁘게 웃고 있어서 넣으려니까 계속 수정요구중.벌써 2번이나 고쳤는데… 부들부들…보다가 노래가 신나서 일단 내일까지 생각해보고 최종 영상 마무리! 이제 정말 돌이 될 준비는 거의 끝나간다 오늘도 런닝머신&사이클 완료 내일은 문생이 있다! 파이팅 #육아일기 #육아기록 #11개월간아기육아일기 #아기일상 #일상기록보다가 노래가 신나서 일단 내일까지 생각해보고 최종 영상 마무리! 이제 정말 돌이 될 준비는 거의 끝나간다 오늘도 런닝머신&사이클 완료 내일은 문생이 있다! 파이팅 #육아일기 #육아기록 #11개월간아기육아일기 #아기일상 #일상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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