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면타월 극세사 부드러운

나이가 들면서 그냥 화장품 말고도 여러 가지 소품에 관심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나에게 잘 맞는 제품을 하나 찾으면 삶의 질이 놀라울 정도로 좋아진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것저것 조금 모으게 되었습니다. 그런 잇템 안에서 이것은 정말로 다른 사람에게도 널리 알려야 해!! 할 일이 꼭 하나씩 있지 않나요?저는 이번에 찾은 아이템이에요.극세사 세면타올이 그런 제품입니다.사용법이 굉장히 무궁무진한 데다가 일반 수건처럼 잘 발효가 돼서 없어지지도 않기 때문에 관리만 잘하면 정말 오래 쓸 수 있거든요.저도 원래는 집에 있는 수건으로 머리도 말려서 감고 심지어 필요할 때 스팀 찜질까지 해줬는데요.집에서 사용하는 일반적인 수건의 수명이 그리 길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까?집에서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그 기간이 늘어나기도 하고 줄어들기도 하지만 보통은 2년에 한 번씩 새 수건으로 교체해야 한다고 합니다.왜냐하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수건은 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기 때문입니다.항균 처리를 할 수 없는 재질의 특성도 있고 또 며칠 동안 젖은 상태로 빨래 바구니에 방치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세균 걱정을 안 할 수가 없죠?저도 매번 수건만 사용했기 때문에 더 흡수력도 좋고 활용도가 좋은 수건 제품을 한번 사용해보고 싶습니다.그래서 이 세면타월을 써봤어요.꺼낼때부터 부드러운 수건의 질감이 느껴지며 아주 부드럽고 좋습니다.저는 이런 극세사 섬유를 좋아하는데 겨울이 되면 꼭 극세사 이불을 덮고 자거든요.그 이유는 열이 잘 식지 않기도 하고 피부에 부드러운 섬유가 닿을 때마다 굉장히 기분도 좋고 편안해지고 잠도 잘 오거든요.이거 뭔지 알죠? ㅎㅎ 극세사답게 결을 반대로 쓰다듬으면 이렇게 섬유가 일어납니다.요즘 이 수건의 쓰임새가 너무 많아서 하나 더 살까 생각 중입니다.일단 기본적인 수건 기능부터 너무 잘해주는 아이템이라서요.수분의 흡수력이 매우 좋아 샤워 후는 물론 세안 후, 또 머리를 감고 말릴 때에도 자주 사용됩니다.세면타월 면적은 일반 타월보다 조금 큰 정도입니다.그렇다고 너무 넓고 무겁게 느껴질 정도는 아닙니다.이렇게 수건걸이에 걸어둘 수 있을 정도로 딱 맞는 크기입니다.보통 걸어두는 수건은 손을 닦거나 가볍게 이를 닦고 세안을 한 후에 많이 사용되지요.저도 하루에도 여러 번 걸려 있는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내는데요.보통 수건 같은 경우는 1일 2일이 지나도 수건이 바로 습해서 마르지 않기 때문에 그때마다 교체를 해야 하잖아요.그런데 이 수건은 3일 정도만 사용해도 느긋하게 사용하기 쉽습니다.조금 징그러우신 분들은 3일에 한 번만 교환해도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일단 물기 흡수량이 좋은데 뿌려놓으면 또 섬유가 보송보송하게 잘 마르고 절약감 없이 매번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또 극세사 섬유가 앞뒤로 두꺼워서 조금 젖었나? 그러면 뒤집어서 한 번 더 뿌려서 사용하시면 돼요.극세사 섬유로 박테리아와 세균이 잘 번식하지 않아 위생적으로도 문제가 없었습니다.보통 얼굴에 트러블이 많은 분들의 원인 중 하나가 수건이라고 합니다.너무 젖은 채로 오래 사용하거나 주기적으로 교체할 수 없었던 수건을 계속 사용하게 되면 당연히 세균이 번식을 하게 되고 물기를 닦으면서 피부로 그 세균과 박테리아가 옮겨지게 되는 것입니다.특히 여름 같은 경우는 세균성 여드름이 잘 생기고 수건의 세균도 자연스럽게 늘어나기 때문에 요즘 트러블이 많은데 이유를 모르시는 분들은 수건을 이걸로 교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항균작용도 뛰어나고 촉감이 매우 부드러워 피부에 거칠게 닿지 않습니다.가볍게 두드리기만 해도 극세섬유가 물을 바로 흡수해서 물기가 사라진다고 합니다.수건 같은 경우는 아무리 새것이라도 몇 번 씻으면 또 거칠어지고 숨도 죽잖아요.이 수건은 세탁을 해도 다시 극세사의 보송보송한 질감이 살아나 피부의 물기를 닦아낼 수 있었습니다.수건 한 장만 바꿨을 뿐인데 여기저기서 일어나던 트러블이 줄어들었거든요.항균에 자극도 적기 때문에 피부에 문제가 일어나는 것을 차단해 주는 느낌이었습니다.나는 샤워할 때마다 머리까지 감는 스타일이라 한번 샤워하면 수건이 2장씩 필요해요.이불 수건은 물 흡수력이 일반 섬유보다 3배나 좋아서인지 샤워 후 한 장으로도 충분히 온몸의 물을 뽀송뽀송 떨어뜨릴 수 있었습니다.몸을 닦는데 문지르는 것이 아니라 그냥 가볍게 닦는 것만으로도 몸에 묻어있는 물기가 고쳐지기 때문에 물기를 닦는데 어려움이 없이 아주 간단했습니다.몸 곳곳을 닦은 뒤 머리카락의 물기까지 흡수해 주면 머리를 말리는 것도 더 편했습니다.저는 머리가 굉장히 긴 편이고 또 밑에는 탈색모가 남아 있어서 일반적인 수건으로는 머리카락의 물기를 다 뺄 수가 없거든요.그래서 머리를 말리는 데만 1년 정도 걸려요.그런데 이 수건으로 1차적으로 물기를 들이마셨더니 드라이어로 머리를 말리는 시간이 많이 단축됐습니다.저는 그냥 머리카락을 수건으로 둘둘 말아 손바닥으로 빵빵하게 하면서 물기를 제거해 줬는데요.일반적인 수건으로는 서너번 두드리면 바로 수건이 축축해집니다 제품은 잘 젖지 않거든요.세안 후 신경 쓰이는 앞머리 물기도 수건으로 얼굴을 닦아주며 함께 빠르게 말릴 수 있었습니다.또 하나의 팁!요즘 여드름이 많이 나는 것도 변하지 않았는데 트러블이 많이 나와! 라고 하시는 분은 베개에 수건을 깔아보세요.아무리 씻어도 남아 있는 베개 커버 진드기와 세균이 자면서 계속 우리 얼굴에 닿으면 트러블이 생길 수밖에 없잖아요.이렇게 세면타월을 한 장 깔고 자면 트러블 예방도 되고 미끈미끈한 게 아주 잠이 잘 오거든요.이것저것 활용도가 높기 때문에, 하나 정도 갖추어 두면, 삶의 질이 점점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후후 제품의 지원을 받아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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