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지&레토나 와이퍼 모터 분해

레토와 와이퍼링 케이지의 고장으로 떼어낸 김에 와이퍼 모터까지 교체했습니다.https://blog.naver.com/whdrlffo/223112567871

레토나 와이퍼 암&링 케이지&모터 교환, 경보기 장착, 배선 정리 [23.05.2121,261km]오랜만에 레토나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https://blog.n…blog.naver.com

레토나의 경우 와이퍼링 케이지와 와이퍼 모터가 대시보드를 일부 꺼내지 않으면 교체할 수 없기 때문에 지금까지 한 번도 교체하지 않았던 와이퍼 모터까지 함께 교체했습니다.99년식이니까……어……20년 이상 된 모터죠!?

고품을 가져왔어요.

축에 있는 너트를 풀면요레 스프링 와셔와 너트가 분리됩니다.와이퍼와 마찬가지로 여기에도 홈이 있네요.헛돌지 말라고~그리고 이렇게 제가 너무 안 좋아하는 고정 방법… 이름이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아무튼 빼면이렇게요.그리고 모터 좌우에 있는 십자형 볼트다 풀어주면이렇게 분리를 하는군요.어? 브러시가 세 개나 있었죠?볼 베어링도 들어 있습니다.내부 오염은 상당합니다.이건 뭐 당연한 일이겠지만요.브러시가 맞닿아 있는 정류자도 상태가 나쁘지는 않습니다.오~ 그리스 떡칠이 부분은 볼트를 3개 정도 풀면이렇게 분리를 하는군요.금속제의 돌출된 부분이 원판을 긁어 전기를 통하거나 차단합니다.그리스를 닦아내면 이런 모양이렇게 만지고 있잖아요.음, 이거 전에 뜯으면서 일일이 배선 찍고 공부했는데 어떤 게 하나도 기억에 안 나네요.어쨌든 축을 빼보면여기는 부싱이 들어가는군요.이 부분도 궁금해서 열어보고 싶었는데아~ 내 손가락이 아파 ㅜ 포기했어요.뭐, 아직 더 사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대로 새 것으로 교환하고 편하게 사용하는 것이 좋으니까요.앞으로는 딱히 쓸 일도 없는 것들을 왜 원리를 파악하기 위해서 가져와서 땄는지…………………………….결국 귀찮아서 분해만 하고 버려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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