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야기에 들어가기 전에 3월 말에 노트북을 새로 샀어. 31일까지 아카데미 페스티벌이냐 아니냐며 다양한 혜택을 준다고 해 30일 서둘러 구입(했지만 여전히 행사 중이다. 혜택 내용이 조금 달라졌지만) 갤럭시북2 사전예약을 통해 얻은 혜택 중 하나인 씨즌90일 이용권, 사실 지금까지 씨즌의 존재도 몰랐다. Seezn(시즌)이란 무엇이냐면 KT에서 만든 PC용 동영상 서비스라고 한다. 앱으로도 볼 수 있고 홈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다. 한가한 주말 점심식사와 함께한 영화 슬라이딩 도어즈 1998년 나온 기네스 팰트로 주연의 영화다.
사진의 출처는 모두 네이버 영화입니다.

영화 내용은 “텔레비전 인생 극장”을 연상시킨다. 파발파발파발파발” 그렇다!결심했다!”www톱 골 인증 외의 것이 된다면 방송 인생 극장에서는 이·피지에의 의지로 삶이 바뀐 것에 대한 슬라이딩도 꼭에서는 의사와 관계 없이 운에 의해서 인생이 바뀐다. 지하철 문이 눈 앞에서 닫히는 작은 차선지하철에 탄 헬렌의 인생은 그렇지 않은 헬렌의 프리뷰인가?좋으니까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헬렌(기네스·팔토로ー)패션이다. 98년 공개됐음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패션은 촌스러운 없다. 너무도 미니멀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엔딩 크레디트를 보면 그녀의 옷은 칼뱅, 클라인로부터 제공되고 있었다. “아, 역시”라고 할까. 미니멀에서 현대적이고 예쁘다. 여성미도 방심한 순간에 보인다. 함께 입고 싶은 의상. 특히 내가 좋아하는 터틀 넥 니트도 잘 입고 오는데
이런 코지 느낌. 너무 좋잖아요. 이것은 집에서 쉴때 편안한 룩

없어서는 안될 블랙 터틀넥 니트 숏컷과 정말 잘 어울린다. 정말 마음에 드는 의상이 두 장면 있었는데, 하나는 블랙 슬림 팬츠에 그와 달리 오버사이즈 가죽 재킷을 걸쳐 투박한 슈즈 매치. 두 번째는 블랙 터틀넥 니트에 크롭 블루종 그리고 그레이 와이드 팬츠. 요즘 입어도 세련되고 점점 뜨거워지는 날만 남았으니 당분간 터틀넥 니트란 안녕. 겨울은 추워서 싫었는데 영화를 보니 다시 터틀넥 니트가 입고 싶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