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본 차이니스의 후기 서유기는 현실 판타지 미드 아메리칸 본 차이니스가 공개되었습니다. 아메리칸 본 차이니스는 당연히 영화인 줄 알았는데 드라마라 당황했어요. 출연자는 알고 있었지만 원작이나 기본적인 줄거리는 모르고 감상하다가 1화 오프닝부터 놀랐습니다.서유기를 바탕으로 현실적인 이야기에 판타지 설정을 더한 디즈니 플러스 미드 아메리칸 본 차이니즈(American Born Chinese)의 리뷰입니다.미국 본 차이니스 예고편미국 본 차이니스 예고편미국 본 차이니스 예고편아메리칸 본 차이니스 리뷰아메리칸 본 차이니스는 손오공(다니엘 우)의 아들 웨이첸(지미 리우)이 아버지 여의봉을 훔쳐 인간 세상에서 네 번째 경전을 찾고 중국계 미국 청소년 진왕(벤왕)의 도움을 요청하며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진은 자신의 본래 모습과 마음을 숨기고 쿨한 학생들과 사귀고 싶어 하지만 웨이첸과 엮이게 되면서 오히려 웃음거리가 됩니다. 이 드라마는 고등학교 생활의 위기에 직면한 진과 우마왕(레너드 우)의 반란으로 위험에 처한 천상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웨이첸의 이야기입니다.서유기를 바탕으로 저팔계, 사오정도 등장하고 관세음보살도 나옵니다. 서유기 내용을 잘 모르고 날아라 슈퍼보드도 흐릿한 이미지뿐이어서 세계관을 잘 몰라도 드라마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다만 서유기 인물과 현대를 배경으로 한 진의 이야기가 잘 어우러지는 느낌이 없어 아쉬웠습니다. 드라마는 초반부터 명확한 메시지를 드러내는 데 판타지적인 설정이 재미를 더해주지만 적재적소에 맞게 활용된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서유기를 바탕으로 저팔계, 사오정도 등장하고 관세음보살도 나옵니다. 서유기 내용을 잘 모르고 날아라 슈퍼보드도 흐릿한 이미지뿐이어서 세계관을 잘 몰라도 드라마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다만 서유기 인물과 현대를 배경으로 한 진의 이야기가 잘 어우러지는 느낌이 없어 아쉬웠습니다. 드라마는 초반부터 명확한 메시지를 드러내는 데 판타지적인 설정이 재미를 더해주지만 적재적소에 맞게 활용된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이 미국 드라마의 줄거리는 단순하지만 그 안에 포함된 내용은 강합니다. 그래서 코믹 액션 드라마로 장르가 분류되어 있어도 웃을 수 없습니다. 가끔 이상한 설정도 있는데 별로 재미없었던 적도 있었는데 희화화한 장면이 같은 동양인이라 씁쓸하고 웃음이 안 나왔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아메리칸 본 차이니스>는 인종차별 문제를 다양하게 표현했습니다.왕’씨의 성을 ‘웬’으로 잘못 발음하는 것을 제대로 알려줘도 계속 미국식으로 발음하고 중국계라는 이유로 중국요리를 선호할 것이라고 마음대로 판단합니다. 영어가 미숙한 중국계 학생이 새로 오면 같은 출신인 줄 알고 중국어도 못하는데 도와달라고 하는 등 인종차별적인 설정이 곳곳에 있습니다. 영웅을 연기하고 싶었던 제이미(키호이 콴)는 그런 역할이 아니라 TV쇼에서 우스꽝스러운 캐릭터 프레디를 연기해 평생 웃음거리가 됐습니다. 그 쇼가 밈으로 다시 유행하면서 같은 동양계라는 이유로 진도 덩달아 비웃음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이 드라마는 중간에 포기하는 것을 조금 고민할 정도로 아주 재미있지는 않았어요. 서유기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이 보면 참신할지도 모르지만, 점점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지 않았습니다.독특한 설정이라 조금 관심은 있었고, 가끔 액션 장면도 있었지만 속도감 있는 전개가 아닌 8부작이 길게 느껴졌습니다.주인공이 진과 웨이첸이라 하이틴 드라마인 것 같아 기대했던 출연자 비율이 그리 크지 않았던 점도 아쉬웠습니다.두 세계 사이에서 정체성의 혼란을 느끼는 그들에게 제 모습대로 용기를 내라고 응원하는 내용은 의미가 있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끝까지 소감을 말씀드렸는데요.아메리칸 본 차이니스의 결말은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것 같았지만, 다음 시즌을 예고했습니다. 아메리칸 본차이니즈 시즌2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두 시즌이 나오면 좀 더 본격적인 액션, 모험 장르가 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여기서 마무리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진루엔 씨 작가의 동명 그래픽 노블이 원작이라고 하는데 공감되는 내용은 꽤 있었지만 아무래도 판타지가 더해진 청소년 성장 드라마라 좀 지루했어요. 영화 ‘에브리싱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를 정말 재미있게 보고 이 미국 드라마에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 몰라도 출연진을 제외하면 해당 영화와 비슷한 점은 거의 없으니 참고해주세요.볼만하지만 재미있지는 않았던 미국드라마, 아메리칸 본차이니즈는 디즈니 플러스에 있습니다.상상을 초월하는 독특한 영화 <에브리싱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를 아직 보지 못하셨다면 아래의 리뷰를 보시고 감상해 보세요!에브리싱 에브리웨어 올앳원스 리뷰에브리싱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리뷰 쿠키 병맛 인생 영화 에브리싱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리뷰 쿠키 병맛 인생 영화 영화 에브리싱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길다… blog.naver.com사진출처 : IMDB 디즈니 플러스, 아메리칸 본 차이니스 페이스북사진출처 : IMDB 디즈니 플러스, 아메리칸 본 차이니스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