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추천) 설렘을 연기하는 배우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일본드라마 작품 (5시부터 9시까지 나를 사랑한 스님, 부저비트, 코드블루, 노부타 프로듀싱, 드래곤사쿠라)

잘생김 자체로 야마삐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는 야마시타 토모히사입니다.제목에 썼듯이 ‘설렘을 연기하는 배우’라고 생각하지만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출연한 작품 중 재미있는 청춘물이나 로맨스물이 굉장히 많습니다.1) 드래곤 사쿠라 (2005년)

문제아들을 모아 수험공부를 시켜 일본 최고의 대학인 도쿄대에 입학시키려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입니다.

국내에서도 ‘공부의 신’이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되던 당시 유승호 배우가 맡은 역할이 일본판 원작에서는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맡은 역할입니다.

자극적이고 막히는 느낌인데 막상 보니까 교훈도 이야기도 꽤 깊었던 것 같아요.2. 노부타 프로듀싱 (2005년)

드래곤사쿠라를 성공시키고 연속 출연한 노부타를 프로듀싱도 흥행에 성공했을 당시 야마시타 토모히사 캐릭터의 귀여움이 한도 초과였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함께 출연했던 카게나시 카즈야와 함께 그 드라마에서 맡은 역할로 슈지와 아키라라는 유닛을 결성하여 앨범 활동도 했는데, 이것이 당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3) 흑로 (2006년)

확실한 주연급 배우로 성장한 이후 첫 단독 주인공 드라마입니다. 사실 좀 유치한 느낌이 없지는 않지만 그래도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전성기를 만끽할 수 있는 드라마 중 하나입니다.4) 프러포즈 대작전 (2007년)

본격적으로 로맨스물 주인공으로서의 저변을 넓힌 드라마입니다.

국내에서도 동명의 제목으로 리메이크 되었습니다 역시 주인공이 유승호 배우였습니다.설렘을 연기하는 배우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당시 일본 국민 첫사랑 배우 나가사와 마사미의 케미가 ‘드래곤 사쿠라’에 이어 다시 한번 잘 어우러진 드라마입니다.5. 코드 블루 (2008년)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응급환자를 헬리콥터로 호송하여 치료하는 의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코드블루’라는 뜻은 심폐소생술(CPR)이 필요한 환자의 발생을 알리는 말이라고 합니다.이 당시 일본 드라마는 장르물이 매우 유행하던 시절인데 코드블루는 호평을 받아 시즌3까지 제작되었습니다.6. 버저비트 (2009년)개인적으로 2000년대 초반을 대표하는 로맨스물에 ‘자존심’이 있었다면 2000년대 후반에는 ‘버저비트’가 있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야마시타 토모히사(山下智久)가 농구선수역으로 출연하고, 일본을 대표하는 미인으로 여겨지는 기타가와 케이코(北川恵子子)가 상대역으로 출연했습니다.사실 농구하는 장면은 별로 없었는데 로맨스 장면이 너무 좋은 장면이 많았어요.특히 두 주연배우의 점차 변해가는 관계성이 너무 설레고 예쁜 드라마입니다.7.5시부터 9시까지 나를 사랑한 스님 (2015년)로맨스물로 항상 기본 이상을 보여주는 야마티사 토모히사와 최고의 주가를 달리던 이시하라 사토미가 만난 드라마입니다 이 당시 두 배우 케미가 워낙 좋아 실제 열애설까지 이어진 커플입니다.개인적으로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출연하는 로맨스물의 매력은 조금은 서툴고 어색하지만 그만큼 신중하면서도 따뜻한 설렘을 표현하는 연기를 하는 야마시타의 캐릭터성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드라마에서는 이시하라 사토미의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연기가 야마시타 토모히사를 만났고, 특히 더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장면이 많았던 드라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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