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딕찰순이 홈메이드 그릭요거트&잠봉샌드위치

홈메이드 그릭 요거트&잠봉 샌드위치푸르딕찰스니로 만든 그릭요거트입니다.냉장고에 보관하고 있던 그릭요거트를 꺼내서 바나나를 하나 잘라 준비하세요.나는 그릭요거트를 한번 만들면 3번 정도 나눠 먹어요.그릭 요거트의 1/3 정도 그릇에 담아주세요호주에 살던 친구가 놀러왔을 때 선물로 준 유기농 호주 꿀입니다.튜브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짜서 먹기에 매우 편하고 좋습니다.홈플러스에서 구입한 구운 아몬드와 구운 캐슈넛입니다.그릭 요구르트에는 견과류가 들어 있고, 꼬들꼬들한 식감이 있는 것이 더 맛있다고 생각합니다.먹을 만큼 견과류도 올려주고, 꿀도 넣어주고냉동실에 있는 블루베리도 조금 넣어줬어요.보기만 해도 영양 덩어리예요.사실 아침에는 그릭 요거트 한 그릇만 먹어도 돼요.그런데 점심으로는 좀 허전한 느낌이 들어서 잠봉을 넣어서 샌드위치를 하나 만들었어요.냉장고에 재료만 있으면 쌩쌩 바로 만들 수 있어요.커피가 빠지면 외롭기 때문에 드롱기 커피 머신으로 커피를 한 잔 내려 주었습니다.이제 더워지기 때문에 냉동실에 얼음을 꽉 채워야 합니다.아이스커피가 그리워지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간단하게 준비해본 브런치입니다.그릭 요거트와 샌드위치, 그리고 커피는 아주 최고의 조합이네요.건강을 생각해서 빵은 밀가루빵이 아니라 호밀빵으로 준비해봤어요.40대가 되면서 더 건강하게 먹으려고 노력 중이에요.조금 있으면 건강검진 예약도 해야 하는데 한 해 한 해 나이가 들수록 건강검진이 무서워지네요.일단 그릭 요거트를 섞어서 잘 먹고 샌드위치를 먹었어요.요즘 공복당 수치 때문에 식습관 순서를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항상 밥을 먼저 먹었는데 과일이나 야채부터 먹으려고 노력 중이에요.이런 습관을 하루만에 바꾸기는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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