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하핀#1210. 논어를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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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를 읽는 저자 양자오출판 유우출시 2015.06.24.

<논어 프리뷰>의 수업의 참고로 할까 봐서 읽기 시작했다. 중국권을 대표하는 인문 학자 양·쟈오우이<논어를 읽는다>을 읽다가 좋은 말이 있어서 위의 아이에게 읽어 주었어. 우리가 접하는 모든 정보와 자극이 모두 받아야 할지, 받아들이기에 좋지가 않아서요. 그래서 인간의 교육과 훈련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하나는 좋은 습관을 익히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스스로 정보와 자극을 점검하는 구별해서”저급한 취미”에 속하는 것을 보지도 듣지도 없을지도 모릅니다.110쪽

매일 좋은 책을 읽고 생각을 쓰는 좋은 습관을 나에게 줬더니 내가 편해지고 편안해진 나를 만나는 사람도 편해져서 정말 좋았다고 했다.논어 맛 PPT 자료를 만들면서 논어에 조금씩 물들어가던 아이는 마침내 엄마처럼 논어를 읽고 써보겠다고 스스로 공표했다. 어? 정말?! 이 틈을 놓치지 마라!내가 전에 썼던 논어 필사 바인더와 <어린이를 위한 논어>와 진짜 <논어> 책을 모두 보여줬다. 아이의 선택은?

정말 <논어>였다.아이의 논어는 차례로 가지만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은 요약한 것이라고 하니 자신은 빠진 것 없이 다 하고 싶다고 한다.

쿠!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을 오늘 아침 갑자기 만나게 되다니. 지성이라면 감천이라든가!중학생이 됐을 때 해보려고 했는데 5학년 7월 16일에 시작했다.

(론) 1-1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배우고 가끔 그것을 익히면 또 기쁘지 않아? 친구가 먼 곳에서 찾아오면 또 즐겁지 않아?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화내지 않으면 또 군자답지 않은가?논어 공자 김형찬 옮김 홍익출판사배우면 내가 알 수 있다. 하지만 몸에 익히지 않으면 기억이 남지 않는다. 즉, 아는 것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배우고 익혀야 배운다는 뜻인 것 같다. 어머니에 대해 논어 필사를 시작하게 되었다. 앞으로 열심히 해볼 생각이다.2023년 7월 16일 조민호의 논어 필사 (1)내가 3년 전에 쓴 글도 잠시 본다. 내가 배우고 싶은 것을 배우고 익히는 것은 즐겁다. 그렇지 않으면 기쁘지 않다.2020년 8월 10일 월핀의 하논하드 (1)으악! 이게 뭐야! 부끄러워!부끄러워! 네가 엄마보다 훨씬 낫구나!민호야, 너의 첫 논어 필사를 응원해!배움의 진정한 의미와 맛을 알기 시작해서 너무 감탄해줘서 고마워.아버지가 옆에서 보고 기쁜 듯이 물었다. 너 이거 매일 할 수 있어?주말에도 할 수 있어?아이는 대답했다. 응! 1년 이상 걸려도 할 수 있어.어머니는 말한다. 어머니는 도덕경 맹자 장자라는 책도 함께 번갈아 쓰면서 2년이 걸렸다.빼놓지 않고 매일 쓰다 보니 화를 잘 내는 사람이 됐고, 뜻대로 되지 않아도 ‘그럴 수 있겠다’는 마음이 생겨 편해졌다.두 번째는 말한다. 형 뭔가 새로운 걸 시작한 것 같아?그러게 너도 5학년 때 해볼래?너는 이따가 엄마랑 마트에 우유 사러 가자.<논어>을 읽기 전의 입문서도 좋지만 읽은 후에 읽어도 좋은 책이다.『 논어 』을 제대로 읽은 사람은 공자의 인간 면을 아낌없이 칭찬한다.<논어>를 정치에 이용하려던 그들은 공자가 하지도 않은 일을 했다고 한다.공자가 한 일을 자신의 방식으로 왜곡한다.이 책은 논어와 공자의 읽는 방법에 관한 간단하지만 진짜 이야기를 들려준다. 진실의 인간은 다면적일 수밖에 없다, 다면적인 자료만 우리 앞에 진실의 인간을 복원시킬 수 있습니다. 102쪽상황에 따라 나도 변하고 너도 변한다.한결같다고 할 때도 상황은 고려된다.<논어>는 공자의 다면성을 통해 그의 진실한 면모를 파악할 수 있으며, 공자가 여러 제자들을 맞춤형으로 개별 지도하였음을 알 수 있다. 공자의 가장 큰 공헌은 서주 귀족교육체계인 왕관학의 내용을 출신 신분으로 볼 때 그런 자격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가르친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바로 그 시대의 ‘차별 없는 교육’의 실현이었습니다.39쪽주의 굳건한 봉건 제도는 춘추 시대를 맞고 무너졌던.옛날에는 흔적도 없이 힘의 논리가 선행했다.공자는 사례가 중시되는 주의 복원을 희망하면서도 자기가 귀족이 아니면 귀족이 아닌 사람들을 가르쳤다.귀족 교육은 폐쇄적인 교육이었다.귀족의 아버지와 형이 아이와 동생에게 전수되고 이어졌다.교육은 있었지만 전문 교사는 없었다.그래서, 스승과 제자라는 개념이 없었다.이는 공자가 처음 만들어 낸 캐릭터이다. 춘추 시대에 이르기까지 줄곧 귀족 교육만 있는 귀족 교육은 귀족의 계보 속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예절, 음악, 궁술, 말 타기 또는 다시 운전, 필자, 수학 등을 먼저 훈련된 전 세대의 귀족이 차세대의 귀족에 전수하겠다는 식이었죠.41~42쪽이로써 봉건체제는 공고해졌다.그런데 어지러운 세상을 틈타 세상이 흩어지지 않기를 바라며 공자가 귀족교육을 스스로 배우고 익혀서 제자들에게 가르친 것이다. 그리고 잘 키운 제자들을 인재로 추천하고 자신도 등용되기를 바랐다. 공자 자신이 ‘도로서 군주를 섬기고 안 되면 그만두겠다’, ‘큰 신하’였는데 바로 그런 이유로 계씨는 공자를 등용할 생각이 없었고 굳이 등용할 생각도 없었습니다. 그가 원하는 사람은 능력은 있지만 그다지 원칙이 없는 순종적인 신하였습니다.<논어 읽기> 양자오 유유 2015 105쪽14년간 천하를 주유하며 등용되기를 바랐던 공자는 ‘큰 신하’로서의 자질을 포기하지 못했기 때문에 제후들은 그런 그가 대단하면서도 두려웠으므로 결국 등용되지 못하고 죽었다. “천하에도 길이 없어진 지 오래인데 아무도 나를 믿지 않는구나!”라고 한탄했다. 현대의 등용도 이와 다르지 않다. 능력은 ○, 원칙은 △, 복종은 ☆인 사람을 원한다. 따라서 예를 알고 의롭고 똑똑한 사람은 은거시킨다.2023.7.16.할하핑 1210회그럴수록 배우고 익혀야 한다.그리고 그 배움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걱정해야 한다. 덕을 닦지 못하고 배운 것을 연구할 수 없고 의로운 이야기를 듣고도 실천하지 못하고 선이 아닌 점을 고치지 못하는 게 내 걱정이다.140쪽, 술이 치워진 3장(7-3)공자는 항상 배운 다음 일을 걱정했어요. 도덕 원칙을 터득한 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지식을 몸에 익힌 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규범을 납득한 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자신을 점검하고 이해한 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사실상 많은 사람이 거기에 머물 뿐”그 다음” 아닙니다. 특히 스승은 더욱 그렇게 되기 쉽습니다. 그냥 가르치는 목적으로 번번이 지식을 흡수함으로써 만족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학생들의 눈에는 당연히 학문이 깊어 보이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사람이 많이 배우면 배울수록, 그 배운 것은 그의 인생에 점점 영향을 끼치지 않고, 의미도 가질 수 없게 됩니다.공자는 그런 사람이 되겠다고 하지 않았고, 제자들이 그런 사람이 되는 것도 당연히 원하지 않았어요. 그러나 지식과 기능은 배우고 가장 중요한 그 지식과 기능이 자신을 정말로 변화시키는 것만은 못 가르쳘 것을 그는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그냥 스스로 깨닫지 않으면 안 되니까요.141~142쪽공자는 이 걱정을 버리지 않기로 착실하게 수양하고 제자들을 감화시켰다.<논어>의 한 구절을 이해하고 외운다는 것은 논어를 공부하는 전부는 아니다.공자에게 들은 가르침을 그가 죽은 제자들이 모여서 각자 적어 놓은 기록을 논의를 통해서 맺은<논어>이라 일정 체계가 없이 반복되는 구절도 있다. 그리고 이 원문을 수정하거나 훼손하지 않도록 한국은 국가 차원에서 비석에 새겼다.2500년이 지난 지금도 성인으로 추앙 받는 공자의 저력은<논어>를 통해서”성인”으로 좀 더 솔직한 “인간”으로서의 공자의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면 제대로 읽은 것이다.<논어를 읽는다>을 읽으면서 좀 더 공자의 마음을 알고 장남이 공자를 신경 쓰게 됐다.배움의 길에서 얻은 쾌거다.그래서 끊임없이 고민.☆ 배움 그 다음을 어떻게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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