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이유식_콩나물, 콩나물을 활용한 이유식

안녕하세요 똑똑이맘입니다.이번에 새로 추가한 이유식 재료는 콩나물입니다! 손이 많이 가고 대충 해주는 요리가 없는…콩나물 이유식을 소개합니다! 콩나물 소고기 브로콜리 죽 대두콩나물 파프리카 닭고기볼

마트에서 900원대에 300g콩나물 사왔어요 맨날 마트갔을때 눈에 보이는 재료 추가하시는분.. ㅋㅋㅋ

톤이 이유식을 보니까 콩나물 머리, 뿌리를 손질하라고 하더라고요.

300g이면 다행이네.1kg 샀으면 큰일날뻔했어.. 손이 너무 많이 갑니다. 너무 오래걸렸어요 (´;ω;とても)

끓인물에 1~2분간 삶아주었습니다.

숨이 탁탁 죽고 말았습니다아직 아삭아삭한 식감이 있지만 어차피 콩나물을 원재료 자체로 핑거푸드로 주기는 어렵기 때문에 바로 야채를 다졌습니다.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물을 추가해서 가지 않아도 된대요 콩나물 소고기 브로콜리 죽콩나물은 원재료로 먹기 힘들어서 죽이나 그릇모양으로 준비했어요쌀큐브 양파 콩나물 브로콜리 소고기양파가 들어가서 감칠맛이 더해졌어요 콩나물은 향은 조금 나지만 크게 달라지지는 않아요100g정도 준비했어요 콩나물 재료는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밥스틱, 밥볼을 하려면 수분 조절이 필요할 것 같아요 숙주 파프리카 닭고기 볼눈에 띄지는 않지만 콩나물 들어간 요리입니다.닭고기 파프리카 숙주나물큐브를 녹여서 쉬익 섞었어요.일부는 볼로 만들고 일부는 밥에 토핑해서 먹이려고요!사실 콩나물 식감이나 맛이 별로 크게 느껴지지 않아서 요리에 큰 변화가 있는 재료는 아니었어요 통통이가 자주 먹었는데…!후기이유식재료인 콩나물 통통이도 아마 콩나물이 있는지.. 들어가고 나서, 잘 못느꼈을 것 같은 재료.. 나중에 유아식을 하게 되면 제대로 콩나물을 느끼게 해주려고 합니다! 손질도 어렵고.이만 콩나물은… 당분간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