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w6d. 임신 24주. 전에 반드시(?)공포의 와다#임신부 검사일 왜 공포인지 몰라서 찾아본 사람. 무엇보다 방망이 남 3박 5일의 태교 여행의 새벽 도착 즉시 병원에 가야 해서 조금 걱정되었던 여행 내내 많이 먹겠지만 괜찮을까?밤새 비행기를 타고 새벽에 도착하니까 컨디션 조절을 해야 하지 않을까…… 그렇긴…나 임도 통과하니? 하면서도 어쩔 수 없으니, 지금은 임시 검사에 대해서 안내했는데 시간이 지나면 전혀 생각나지 않았어요..
임신 당뇨병 검사 전에는.
결국 병원에 연락해서 물어봤어요.(내 질문은 뭐야?) ㅋㅋㅋ 하나도 맞는게 없네 ㅋㅋㅋㅋ 임시검사 전에 단식이 아니더라도 단 음식 과일 밥을 피하고… 어 친구들은 배고프다고 했는데!뭐먹어도 되나보네(?) 아니 근데 저 단 음식 과일 밥 빼면 뭘 먹을 수 있을까.. 배고프시란 말인가요.. 공복시가 더 나을 것 같아요.. 인천공항 도착후 집에 오니 am 8:00 너무 피곤해서 (티웨이 항공 별로… 치즈 한장 먹고 물 벌컥벌컥 마시고 병원가기전 씻고 잠시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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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시간의 1시간 전에 알람에 맞추어 일어나서 포도당을 마셨다.시약 복용 후에는 물, 껌, 사탕을 포함 1시간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고 바로 병원에 가서 채혈한다.병원에 도착한지 접수하자마자 채혈로부터.그런데 문제가….(웃음)오늘 해외 여행에서 돌아오고 건강 보험 자격 상실로 보험 적용이 되지 않는 것… 그렇긴 서둘러서 해약하고 줄려고 전화했는지 딱 한시간 후에 채혈하지 못 했다.( 그렇게 서두르는 것도 아닌데 왜 나는 이에 몰두한 것?. 시약의 복용 시간을 꼭 명심하세요. 그 후 한시간 후 채혈..전화하고 해결할지 ㅠㅠ 몇분 정도 늦게 들어가면 왜 그때 돌아오지 않았느냐며 몇시에 먹었을까..(이것도 정확히 기억 나지 않는)시간 정각에 채혈해야 한다고 어쨌든 혼 났다… 그렇긴……
심박수 138회 643g 초음파를 보고 운동하냐고 물으며 (이제부터 하겠습니다) 지금이 컨디션 제일 좋을 때라고 운동하라고 했다.초음파를 보니 결과가 나왔다. #임당검사 결과 두둑아 임당 통과! 야호! 대신 철분 수치가 낮아 액상 철분제인 보르그레 처방해주신 기존에 먹던 철분제(솔가)와 보르굴레를 아침저녁으로 2번씩 먹으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많이 받았습니다. 결제할때 10얼마에 놀라서 왜이렇게 비싸냐!!! 했는데 보험적용이 안되서 너무 다행이다.. 하루에 2번 철분제를 복용한다.
너무 배고파서 바로 돈가스 맛집에 고고아가 배 주위가 크니까 선생님이 고기도 먹고 야채도 많이 먹으라고 하셔서 닌텐도 검사 전까지 은근히 걱정했는데 ㅜ 무사히 통과해서 다행이다.나토랑 태교여행도 즐겁게 다녀오고 임시검사도 통과해서 행복하다!! 헤헤 그래도 앞으로 최대한 건강하게 먹어보자고 다짐하고 운동도 슬슬 시작하자고 다짐합니다.모두 무사히 통과하세요.다음 이야기, 3주 후에는 분만 방법 교육을 들으라고 결정해 주셨다.. 뭐야 긴장된다…그리고 드디어 28주 입체 초음파!뿌뿌 #임신24주 기록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