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G 2023 게임사 리포트 ⑤] 크래프톤은 ‘버그’ 덕분에 현금 부자, 그런데 주가는 왜…

2023.07.13/디스 이즈 게임 COVID-19이 세계를 석권한 뒤 모두가 인공 지능의 이야기를 하는 시대입니다.게임 업계도 그다지 바뀌지 않습니다.일선 현장에서 불인공 지능의 바람은 VR와 블록 체인보다 훨씬 심하다 느껴집니다.”인공 지능이 게임 개발을 송두리째 바꿀 것”이라는 주장은 읽는 법에 의해서 희망차고, 또 신통합니다.”2023년 연말에는 연초와는 크게 다를 것이다”라는 말이 들립니다.인공 지능과 함께 급격히 변화하는 사회의 모습을 설명한 것입니다.그럼 지금은 그 변화 속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중간 점검을 하기에 좋은 시점입니다.게임 생태계는 과연 어떠한 내일을 준비하는 건가요?디스 이즈 게임은 국내외 주요 게임 회사가 어떤 상황이든 어떤 전략을 쓰고 있는지 알아보기로 했습니다.5번째 수업에서는 쿠라 매트리스를 봅시다.지난해 말 출시한 “칼리 파업 프로토콜”의 영향력은 싱거운데,”배틀 그라운드”은 여전히 굳건합니다.기업은 탄탄한 재무 상태를 자랑하고 있는데 이를 보는 눈은 좀 다릅니다.쿠라 후톤 최근 어떻습니까?<배틀 그라운드>”하나의 우물”의 힘인가요?쿠라 후톤 실적은 전반적으로 “아직 굳은 “이라는 인상을 줍니다.아직 배틀 그라운드로 불리는 거대한 우물은 쿠라 매트리스에 마르지 않은 수익을 가져오고 있습니다.텐센트와 합작으로 알려진 게임 모바일판도 마찬가지입니다.2023년 제1분기 쿠라 매트리스는 사상 최대의 분기 매출액을 기록했습니다.매출액 5,387억원, 영업 이익 2,830억원, 당기 순이익 2,672억원이었습니다.영업 이익률을 계산하면 52.5% 엄청난 수치입니다.참고로, 포브스 글로벌이 발표한 2021년 한국 기업의 영업 이익률은 4.5%입니다.그 해 네이버의 영업 이익률이 31.1%, 웹젠의 영업 이익률이 37.4%였습니다.52.5%의 영업 이익률이 대단하다고 평가할 만한 이유입니다.쿠라 매트리스는 2023년 제1분기”어닝 서프라이즈”의 핵심 원인을 PC”배틀 그라운드”수익 창출(monetize)라고 지적했어요.CFO의 배·동궁(최고 재무 책임자)는 “일회성으로 볼 만한 매출은 않고 매력적인 상품을 출시하고 사용자를 모으며 더 매출의 효율을 높이는 주요 전략이 적절하게 맞아떨어진 결과”이라며 사용자 트래픽 확대와 신규 유료화 컨텐츠가 인기를 끌매출에 반영됐다고 설명했습니다.간단히 말하면 무료 게임이 되었다”배틀 그라운드”시즌 패스가 된 가운데”배틀 그라운드 모바일”에서도 상품 결제가 이뤄졌다는 것입니다.2023년 제1분기에 5,387억원의 매출을 올린 프리쿠라 매트리스는 게임 업체 전체에서 3위를 기록했습니다.1위는 넥슨에서 매출 1조 2,013억원, 2위 넷마블은 6,02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참고로 4위는 NC소프트로 매출 4,788억원을 기록했습니다.5위는 2,492억원의 매출을 올린 카카오 게임즈가 위치하고 있습니다.매출 3위 1등 공신은 누가 뭐래도 “배틀 그라운드”입니다.올해 제1분기 쿠라 후톤의 영업 이익은 5,448억원의 넥슨에 이어2,830억원으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넷마블은 적자로 NC소프트는 영업 이익 816억원, 카카오 게임즈는 영업 이익 113억원에 머무르고 있습니다.쿠라 매트리스는 현금 부자입니다.5월 공시에 따르면 쿠라 매트리스는 9,803억원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2조 규모의 금융 자산, 6,382억원의 매출 채권을 합하면 무려 4조 원을 넘는 유동성 자산을 들고 있습니다.쿠라 후톤의 부채 비율은 17%로 매우 양호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한편 지난해 12월에 발매한 “칼리 파업 프로토콜”은 저조한 성적을 보인 듯합니다.위에 내놓은 플랫폼별 매출 비중을 보면<PlayerUnknown’s Battlegrounds>(+모바일)의 약진과<칼리 파업 프로토콜>의 부진을 더 명확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2022년 쿠라 매트리스는 제1분기부터 제3분기를 통해서 콘솔 부문에서 214억의 매출이 발생했습니다.즉, 2022년 콘솔 분야 매출의 약 80%인 827억원이 쿠라 후톤 컨트롤러 시장 도전작”칼리 파업 프로토콜”이 발매된 4분기에 발생한 것입니다.한편 직후인 2023년 제1분기의 콘솔 부문 매출은 72억원이었습니다.비록”칼리 파업·프로토콜”는 PC판으로도 발매되었으나, 부진은 확실한 것 같아요.”칼리 파업·프로토콜”은 “데드 스페이스”글렌·스코필드 사단의 신작에서 많은 기대를 모았습니다.그러나 그들의 새로운 SF호러 게임은 상업적 흥행에는 성공하지 않고 있습니다.쿠라 매트리스는 2022년에<칼리 파업 프로토콜>을 개발한 산하의 스튜디오”스트라이킹 디스턴스”(SDS)에 454억원을 대출, 2023년 제1분기에는 이중 431억원을 회수했습니다.쿠라 매트리스는 완전 자회사 SDS의 운영 때문에 2020년부터 2022년 제3분기까지 총 2,750억원에 달하는 지출을 감행한 것이 밝혀집니다.쿠라 매트리스가 지난해<서브노 티카>의 개발 회사인 언노운 우오ー루즈를 완전 자회사로 만드는 데 쓴 돈은 8,447억원입니다.그들의 신작”문 브레이커”는 지난해 9월에 스팀에 얼리 접속의 형태로 발매하였으나 현재까지 902개의 스팀 리뷰를 끌고 돌풍을 일으키지 않았습니다.게임은 아직 얼리 접속의 형상이라는 점에서 향후 기대를 걸어 볼 가치가 있지만 회사에서 제시한 매출 가이던스(약 741억원)을 단기간에 돌파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쿠라 후톤의 국내 매출 비중은 2023년 제1분기 기준으로 5.3%로 점차 감소 경향에 있습니다.쿠라 후톤의 국내 매출 비중은 2022년에는 5.5%, 2021년에는 6.5%였습니다.Krafton은<PlayerUnknown’s Battlegrounds Mobile>를 중국(텐센트가 서비스하는<평화 정영>), 인도, 아라비아 등 세계 각국에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배틀 그라운드모바일은 15이상의 언어를 지원합니다.하반기부터는 5월에 서비스를 재개한<배틀 그라운드 모바일 인도(BGMI)실적이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BGMI>는 지난해 7월 인도와 중국의 외교 분쟁에 의한 서비스 중단 조치를 받았습니다.중국에 뒤지지 않는 인구의 인도 시장인 만큼 발매로부터 1년여 만에 누적 이용자 수 1억명, 현지 앱의 2대 시장 매출 순위 1위로 자리 매김한 “BGMI”의 서비스 재개 소식은 쿠라 후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쿠라 후톤의 인도 시장에 대한 생각이 잘 통했을까요?아니면 인도 정부가 비슈누의 아바타라(아바타)처럼 필요에 따라서 잠시 모습을 바꾼 것인가요?쿠라 후톤의 모바일 실적의 향상은 최근 인도 등 상대적인 신규 시장의 스마트 폰 보급률 상승과 맞물리고 시너지를 낸 결과라고 해설됩니다.2022년 기준의 인도의 스마트 폰 보급률은 54%로 2016년 23%보다 2배 이상 늘어났는데도 아직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참고로 2022년 기준 대한민국의 스마트 폰 보급률은 93.4%입니다.”원 히트 원더”에서 벗어나기 위한 쿨라 후톤의 분투쿠라 매트리스는 글로벌 퍼블리셔에 대한 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자사 개발 게임과 소수 지분 투자를 통한 신작 발굴에 중점을 둔 제작 프로세스를 확립할 계획입니다.쿠라 매트리스는 2023년 제1분기 실적 발표에서 쿠라 후톤 생태계 내의 24의 파이프 라인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이·영도 작가의 판타지 소설”눈물을 삼켜조류”을 원작으로 한 액션 어드벤처”프로젝트·윈 드레스”오픈 월드 슈팅 게임”프로젝트·블랙 바ー짓토”,”서브노 티카”의 후속작”더·넥스트·서브노 티카”, 샌드 박스 요소가 가미된 액션 어드벤처”프로젝트·골드 러시”등이 주요 제목입니다.그동안 쿠라 매트리스는 2020년 12월<엘리 온>, 2021년 11월<뉴 스테이트 모바일>, 2022년 12월<칼리 파업 프로토콜>등 주요 작품을 냈는데, 모두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어요.”미스트 오버”처럼 세상의 관심에서 사라졌다 게임도 있습니다.특히<뉴 스테이트 모바일>은 가까운 미래 배경 TPS에서<배틀 그라운드 모바일>의 이용자층 흡수 및 확장을 노린 것으로 보이지만 데이터 분석 기업 센서 타워에 의하면<뉴 스테이트 모바일>은 2023년 7월 13일 기준으로 국내 구글 플레이 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500위대 초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일부에서는 이 게임에 대한 텐센트와<PlayerUnknown’s Battlegrounds모바일>의 수익을 나눠야 하는 쿠라 매트리스가 홀로서기에 나섰다는 평가를 내린 적이 있습니다.쿠라 매트리스는 5월 제작자 위주의 메타 서브”프로젝트·미갈ー”을 발표했습니다.박·현철 크라후통메타바ー스 사업 실장은 아이 뉴스 24와의 인터뷰에서 “메타 버스 월드를 운영하는 크리에이터에 랜드(land)를 제공하는 “이라며”크리에이터가 많은 이용자를 대상으로 콘텐츠를 선 보일 창작 툴과 필요한 기술도 제공한다”고 말했습니다.쿠라 매트리스, 메타 버스, 듣습니까?현금 부자의 쿠라 후톤 주주와 직원은… 그렇긴쿠라 후톤의 장·씨 이사회 의장은 쿠라 후톤 주식의 14.46%를 보유하고 있습니다.6월 9일 텐센트의 완전 자회사”이미지 프레임 인베스트먼트”이 특수 관계인으로 분류되어 쿠라 매트리스에 총 34.8%의 지배력을 보유했다고 보고되었습니다.장 병규(장·씨)의장은 제1세대 벤처 기업가입니다.1996년에 제1세대 포털”네오위즈”의 공동 창업자로 시작, 검색 회사”첫눈”게임 회사”블루 홀”(현 쿠라 후톤), 스타트 업 투자 회사”본 에인절스 벤처 파트너스”의 4번의 창업을 모두 성공시키고 문재인 대통령 직속 제4차 산업 혁명 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바 있습니다.쿠라 후톤의 김·장 한 대표는 “버그 신화”으로 잘 알려 진 인물입니다.지노 게임즈에서<데비 리앙>을 만들어 이 회사가 2015년에 “블루 홀”연합의 일원이 되고 그 후<배틀 그라운드>이 폭소를 터뜨린 뒤 오늘에 이른 것입니다.그는 3월 정기 주주 총회에서 재신임 임기 3년을 얻었습니다.이 자리에서 주가 급락에 대해서 설명하던 그는 “나의 무능이 지속한다면 임기 전에 은퇴하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있다”라고 발언했습니다.쿠라 매트리스는 현금 부자로 확실한 캐시 카우가 있지만 이 회사를 바라보는 주주와 전·현직 직원의 시선은 조금 다릅니다.2021년 기업 공개 당시 쿠라 매트리스는 희망 공모가 밴드의 상단은 49만 8000원으로 제시했습니다.상장 초기의 그 해 11월 쿠라 후톤 주가는 56만 7,000원까지 올랐지만 2022년 초에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며 현재(7월 13일)은 192,200원까지 하락했습니다.이에 대한 주주로부터 “환원 대책 미비이다”라는”주가 방어 노력이 없다”라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습니다.3월 쿠라 매트리스는 96만주에 이르는 자사주를 장내 매수하는 소각했습니다.자사주 소각은 주가 상승을 위한 고육지책으로 자사주를 없애면서 남은 주식의 1주당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회사는 2025년까지는 취득한 자사주는 적어도 60%이상을 소각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우리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쿠라 후톤 직원 가운데 주식에 투자하고” 물린 “사람이 적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회사의 미래를 믿고 빚을 내서 주식을 배정됐지만 주가가 이익을 얻기는커녕 공모 가격과 비교했을 때에 크게 떨어져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는 것입니다.회사가 굉장히 영업 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는데 말입니다.최근 불거진 스튜디오 분사 문제도 직원에게 불안 요소로 남아 있습니다.쿠라 매트리스가 추구했던 “연합”의 가치는 어느새”각자 그림생”으로 바뀌었다는 평가입니다.쿠라 매트리스는 현금이 많아”배틀 그라운드”의 퍼포먼스를 이끌어 그 다음을 요구하고 분투하고 있습니다.이·영도 작가의 소설 원작”프로젝트·윈 드레스”처럼 큰 기대를 모아프로젝트도 있습니다.그러나 시장의 평가가 가장 냉혹하게 반영되는 주가 그래프는 다른 것을 말합니다.몇몇 직원으로는 “대기업에 입사했지만, 스타트 업의 직원이 된 “이라는 얘기까지 들립니다.김·장 한 대표는 이런 상황에서 배수진을 친 것입니다.시간은 아무도 기다릴 수 없습니다.상대가 분기 영업 이익 2위의 거함이라며도요.장병규 크래프톤 이사회 의장은 크래프톤 주식의 14.46%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9일 텐센트의 완전 자회사 ‘이미지프레임인베스트먼트’가 특수관계인으로 분류돼 크래프톤에 총 34.8%의 지배력을 보유한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장병규 의장은 1세대 벤처기업가입니다. 1996년 1세대 포털 네오위즈의 공동창업자로 시작해 검색회사 첫눈, 게임회사 블루홀(현 크래프톤), 스타트업 투자회사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등 4번의 창업을 모두 성공시켰고, 문재인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을 맡기도 했습니다. 크래프톤의 김창한 대표는 ‘버그 신화’로 잘 알려진 인물입니다. 지노게임즈에서 <데빌리언>을 만들었고, 이 회사가 2015년 ‘블루홀’ 연합의 일원이 됐고, 이후 <배틀그라운드>가 폭소한 후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그는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재신임 임기 3년을 얻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주가 급락에 대해 설명하던 김 대표는 “저의 무능함이 지속된다면 임기 전에 은퇴할 각오를 갖고 있다”고 발언했습니다. 크래프톤은 현금 부자로 확실한 캐시카우가 있지만 이 회사를 바라보는 주주와 전·현직 직원들의 시선은 조금 다릅니다. 2021년 기업공개 당시 크래프톤은 희망 공모가 밴드 상단은 49만8000원으로 제시했습니다. 상장 초기인 같은 해 11월 크래프톤 주가는 56만7,000원까지 올랐다가 2022년 초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며 현재(7월 13일)는 192,200원까지 하락했습니다. 이에 주주들로부터 “환원 대책이 미비하다”는, “주가 방어에 대한 노력이 없다”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지난 3월 크래프톤은 96만 주에 달하는 자사주를 장내 매수해 소각했습니다. 자사주 소각은 주가 상승을 위한 고육지책이며 자사주를 없애면서 남은 주식의 주당 가치를 끌어올리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회사는 2025년까지 취득한 자사주는 적어도 60% 이상을 소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저희가 파악하는 바로는 크래프톤 직원 중에서는 자사주에 투자했다가 ‘물린’ 사람이 적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회사의 미래를 믿고 빚을 내서 주식을 배정받았는데, 주가가 이익을 얻기는커녕 공모가와 비교했을 때 크게 떨어졌으니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는 것입니다. 회사가 엄청난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는데 말이죠. 최근 불거진 스튜디오 분사 문제도 직원들에게 불안 요소로 남아 있습니다. 크래프톤이 추구하던 ‘연합’의 가치는 어느새 ‘각자도생’으로 바뀌었다는 평가입니다. 크래프톤은 현금이 많아 ‘배틀그라운드’의 퍼포먼스를 이끌어내며 그 다음을 찾아 분투하고 있습니다. 이영도 작가의 소설 원작 ‘프로젝트 윈드레스’처럼 큰 기대를 모으는 프로젝트도 있습니다. 그러나 시장의 평가가 가장 냉혹하게 반영되는 주가 그래프는 다른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몇몇 직원들에게서는 “대기업에 입사했는데 스타트업 직원이 됐다”는 말까지 들려옵니다. 김창한 대표는 이런 상황에서 배수진을 친 것입니다. 시간은 아무도 기다려주지 않아요. 상대가 분기 영업이익 2위의 거함이라고 해도 말입니다.크래프톤은 ‘버그’ 덕분에 현금 부자, 그런데 주가는 왜… TIG 2023 게임메이커 리포트 ⑤ – 크래프톤 www.thisisgame.com크래프톤은 ‘버그’ 덕분에 현금 부자, 그런데 주가는 왜… TIG 2023 게임메이커 리포트 ⑤ – 크래프톤 www.thisisgame.com크래프톤은 ‘버그’ 덕분에 현금 부자, 그런데 주가는 왜… TIG 2023 게임메이커 리포트 ⑤ – 크래프톤 www.thisisgame.com

error: Content is protected !!